대한항공, 끝이 없군요..
이젠 음모론이 나와도 무리가 아닐 정도..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땅콩회항으로 곤욕을 치뤘는데,
이번엔 세관 문제군요.
소위 오너 가족용 물건을 세관 심사없이 무사통과 시켰다는 의혹인데..
이 정도면 이건 밀수죠.
물론 대한항공은 부인하고 있고, 정상적인 통관이었고, 단지 직원이 부사장님(?)을 위해 짐 카트를 대신 밀었다는 건데
이건 뭐 비리 목록 가지고 있다가 비리, 하나씩 하나씩 푸는 것 같다는.. ㅎ
다음엔 또 뭐가 나올 지 궁금합니다. 갈 수록 이미지 하락이네요
#대한항공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