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건 뭐 상상을 초월하는 군요.
항공기 화장실이 좁다고 화장실 밖, 기내에다 아이 똥을 누인 사람이 있었네요.
중국 선전항공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16일 난징을 떠나 광저우로 향하던 선전항공기 안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좁다고 불만하며 그냥 복도에다 똥을 누게 했네요.
이게 카메라에 잡혀 해외 토픽으로 떠 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이렇게 누인 똥은 정작 당사자들은 치우지 않고 그냥 가버려, 승무원이 치웠다고 알려졌습니다.
와우 ~ 이 정도면 강적이죠.. 아무도 못 말립니다.
바로 부근에 같은 승객들이 앉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하긴 우리도 자동차 타고 가다가 아이 오줌 마렵다고 길가에 세워놓고 쉬야 누인 적이 있기는 하네요...
#기내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