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요 몇년 간 안전절차 등 규정을 위반한 건수로 아시아나가 제일 많다고 하네요.
저비용항공사도 많고,
반면에 운항 편수가 제일 많은 대한항공의 규정 위반 건수가 상당히, 아니 매우 적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아시아나는 샌프란시스코 사고를 비롯해 다수의 행정처분을 받았고 제일 건수가 많네요. 이건 좀 문제 아닌가 싶은데..
2013년 12월 19일에만 법사네 3건 규정 위반으로 행정처분...
항공사에 대한 행정처분 뿐만 아니라, 개별 직원의 규정 위반도 아시아나가 제일 많다는..
그리고 인터넷 어디선가 보니, 아시아나가 지연 편수가 제일 많다고 하던데..
운항편수를 기준으로 저비용항공사들과 비교가 안되니 그들과의 지연편수 경쟁은 의미가 없겠지만, 운항편수가 훨씬 많은 대한항공보다도 아시아나 지연편수가 더 많다는 건..
뭔가 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전체적인 경쟁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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