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이스타항공이 일부 좌석에 대해 유료로 지정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 저비용항공이니 점차 수익원을 다양화하는 모양이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이스타항공이 2014년에만 비상구 좌석에 어린이를 앉혔다가 행정처분 받은 것만 5회라고 하는군요.
https://www.airtravelinfo.kr/xe/1128948
비상구는 어린이 앉힐 수 없도록 되어 있는데, 어찌된 이유에선지 어린이를 앉혔던 모양입니다.
이 위반 때문에 2,500만원 벌금도 부과되고..
그래서 아예 돈받고 팔면(?) 어린이가 그 자리에 배정되는 지 아닌지 미리 알 수 있어서 그랬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
#비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