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하면 무너지기 쉽고, 작고 약한 모습을 많이 떠올립니다.
이런 편견을 없애고 싶었던 걸까요?
터키항공이 미국 마이애미 취항을 기념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성을 짓기로 했고, 결국 기네스북 기록을 갈아 치웠네요.
기존에는 12.6미터(41피트 3.67인치) 높이를 가진 모래성이 최고 높이였다고 하는데요. 터키항공은 이를 넘는 14미터(45피트 10.25인치) 모래성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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