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모양입니다.
거대한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이 바다까지 욕심을 내고 있죠..
최근 베트남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난사군도(스프래틀리) 인공섬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베트남과 중국은 이 바다를 각각 자신의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 지역의 조그마한 암초에 거대한 인공섬을 만들더니 급기야 비행기 이착륙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 기사를 보니 민간 항공기에다가 승무원을 포함해 백여명을 태우고 운항한 것으로 나타났네요.
그리고는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중국은 이 인공섬 조성 이유를 민간 이용이나 태풍 등 긴급 시의 대피 등을 들었지만 거대한 비행장까지 조성했다는 점에서 군사용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에 주변국은 물론 미국 등의 반발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왼쪽의 작은 암초에 불과했던 곳이 섬으로 탈바꿈
인공섬 조성 중이던 모습
거의 완성된 최근 모습... 활주로까지 완성
구글맵에서 보기 Fiery Cross Reef in the Spratly Islands altitude
국력이라는 배경을 두고 부리는 땡깡(?)은 누구도 막아내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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