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푸껫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이스타항공기
조종사가 비행 시작 직전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모양입니다.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5/0200000000AKR20160415104451003.HTML
국토부도 조사를 하는 모양인데, 별다른 법적 위반 사항은
발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피로 관리인지 뭔지도 본다던데..
규정을 초과해서 비행을 했다거나 뭐 그런 것을 보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 비행기에 190명 가까이 승객이 탑승할 예정이었다는데,
비행 중에 조종사 사망했더라면 더 큰 일 날뻔 했을 것 같아요..
무섭네요..
소위 말하는 돌연사
사망한 조종사 나이도 젊은데요? 40대 초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종사 #사망 #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