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콴타스항공은 노트7 기내에서 사용, 충전 금지한 모양이더군요.
수하물에 배터리를 넣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발화 가능성 때문인데... 대신에 승객이 직접 휴대하고 기내로는 탑승하고, 또 사용도 가능하게 했던 건데..
항공사에서 아예 기내에서 충전하지 못하도록 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배터리를 만들었길래 이런 사태를 만드는지.. 참
삼성 이번엔 제대로 망한 제품을 만들어 냈네요..
성능이 좋으면 모하나요. 뻑하면 터지는데..
FAA 도 기내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고 하고...
거의 위험물 수준으로 대접받는군요 노트7
단순한 기능 미흡이 아니라, 배터리가 발화하는 사태가 된다니.. 참..나.
삼성이 스마트폰으로 애플과 힘껏 겨루려 준비했다가.. 그냥 스스로 무너져 버리네요.
사용하고 있는 것도 노트5라 애착을 가진 브랜드인데.. 이런 식이면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