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한 대형 비행기로 식당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죠..
우리나라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중국에 처음으로 그런 식당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건 우한에 만들어진 이 식당은 식당 이름을 아예 항공사처럼 지었다고 합니다.
Lily airways
이게 식당 이름이라네요. ㅎㅎ
사진을 보니 다른 식당과는 달리 항공기 형체를 그대로 유지해서 얼핏 보기에는 실제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공항에서 처럼 다리, 브리지로 연결되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