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너가 다 갉아 먹는군요..
국적 최대 항공사로 명성을 지킬만 하면 오너가 간간히 등장하네요.
땅콩회항으로 한바탕 이미지를 추락시키더니,
이번엔 자기 집 짓는데 회사돈 유용했다니..
인천 호텔 건축비에 회장 집 건축비 일부를 넣었다니.
이건 범죄죠. 자기 돈 회사 돈 구분할 줄 모르는
아직 진실이 밝혀진 건 아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참 문젭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 이미지 만들어 놓으면 오너 일가족이 돌아가며
다 망쳐놓는 모습은 참 안습입니다.
올해 초 아들이 사장으로 취임해 조금 분위기 바뀌나 했더니
역시 백도 .. 있잖습니까? 윷놀이에서 백도
하아.. 대한항공 주식 샀는데..
또 X 밟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