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로 들여온 항공기 중 특이한 기종이 바로 CS300입니다.

캐나다 봄바디어가 개발한 기종으로 지난 해 말 인도받았죠. CSeries 항공기를 이용하는 세 번째 항공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검사와 심사를 거치고 1월 20일부터 정식 상업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좌석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기종 가운데 가장 적은 127석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첫 상업운항을 시작한 날 촬영한 것이라는군요. 울산공하 체크인에서 탑승, 기내, 비행 모습, 착륙 등 비행 전 과정이 동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기존 B737 항공기 등과 크게 달라 보이질 않네요.

말 안하면 모르고 탑승하겠네요.. 

아! 좌석 배열이 2-3 으로 되어 있으니 쉽게 알아볼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