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는 항공 여행은 만만치 않다.
특히 장거리 여행은 자신의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아이들까지 더해질 때 그 피곤함은 짜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하도 지쳐 때로는 누가 아가 좀 잠시동안 만이라도 봐 줬으면 하지는 않는가?
아름다움
서비스라는 건 정해진 룰이나 규칙으로만 완성되는 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접촉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감정의 전달이야말로 서비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ps) 위 사진의 출처를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부탁 드립니다. 저도 어디선가 보고 정겨운 모습에 다운받은 것인데,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 블로그에 올리려다 보니 출처가 어디였는지 모르겠네요^^;; 원 저자께는 미리 허락받지 못한 점을 먼저 사과 드립니다. 출처 알려 주시면 속히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