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비행기는 땅 위에서 뜨고, 땅 위로 내린다.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 대부분 지상이기 때문인데,
항공기기 비행 중에 문제가 생겨 하강해 내릴 때, 땅 위가 아닌 물 위라면 어떨까?
딱딱한 땅 보다는 물 위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볼 수 있겠는데, 실제는 땅에서가 훨씬 안전하고, 착륙하기 쉽다고들 한다.
물 위는 상대적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표면에, 또 일정하지 않은 표면 위로 흐르는 공기의 흐름 등으로 인해 물 위로 내리는 것, 흔히 디칭(Ditching)이라고 하는 경우가 훨씬 어렵다고들 한다.
여기 몇 년전 미국 뉴욕 허드슨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유에스항공 1549편 이야기를 비롯한 물 위로 내린 여러가지 항공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다.
< Why Planes Crash Brace for Impact - 2009 (1편) >
< Why Planes Crash Brace for Impact - 2009 (2편) >
< Why Planes Crash Brace for Impact - 2009 (3편) >
기본적으로 애초 지상에 착륙하는 것을 전제로 제작된 항공기인 만큼 설사 랜딩기어를 사용하지 않는 같은 조건에서라도 착륙보다 착수가 훨씬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유에스항공 1549편 허드슨 강 착수는 기적이라 불릴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