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진정한 저비용항공사는 없다!"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단언이다.
맞다.
한국에는 진정한 의미의 저비용항공은 없다. 단지 조금 저렴한 항공요금을 제공하는 항공사가 있을 뿐이다.
그걸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저비용항공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붙인다.
이름을 저비용항공이라 한다해서 저비용항공이 되는 건 아니다....
누차 강조한 것이지만, 에어아시아 회장인 페르난데스의 주장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단순함으로 비용 낮춘게 성공 비결"
명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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