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올린 SNS 사진과 글 하나가 관심을 끌었다.
스티브바이라는 유명 기타리스트가 자신의 부러진 기타 사진을 공개하면서 대한항공이 기내로
들고 들어가게 하지 못해 짐으로 부쳤다가 부러졌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
그의 팬들은 일제히 대한항공의 융통성 없음을 비난하고 나섰는데...
오늘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가 페이스북에 공개했던 사진은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기타 부러진 것과 대한항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로 나타났다.
일본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부러진 사실을 알았고, 거기서 촬영했다는 스티브 바이의 주장은 거짓이었던 것..
아니면 기억력이 엉망이라 되지도 않은 소리 했던 것일 수도..
촬영했던 장소는 GPS 상 한국 안산 인근이었고, 시간은 대한항공 비행기 타기도 전이었음이 드러났다..
이게 뭔 챙피인고...
며칠 전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올린 SNS 사진과 글 하나가 관심을 끌었다.
스티브바이라는 유명 기타리스트가 자신의 부러진 기타 사진을 공개하면서 대한항공이 기내로
들고 들어가게 하지 못해 짐으로 부쳤다가 부러졌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
그의 팬들은 일제히 대한항공의 융통성 없음을 비난하고 나섰는데...
오늘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가 페이스북에 공개했던 사진은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기타 부러진 것과 대한항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사실로 나타났다.
일본 나고야 공항에 도착해서 부러진 사실을 알았고, 거기서 촬영했다는 스티브 바이의 주장은 거짓이었던 것..
아니면 기억력이 엉망이라 되지도 않은 소리 했던 것일 수도..
촬영했던 장소는 GPS 상 한국 안산 인근이었고, 시간은 대한항공 비행기 타기도 전이었음이 드러났다..
이게 뭔 챙피인고...
그나마 늦게라도 자신의 착각이었음을 밝힌 것은 다행...
https://news.donga.com/Main/3/all/20130809/56935576/2
스티브 바이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는 난리가 났다..
처음에는 한국 항공사 문제라며, 죽이겠다 는 등 스티브 바이 팬들의 비난이 난무하더니,
사실이 밝혀지자, 그 동안 스티브 바이에게 자신의 착각,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며 비난했던
한국인들이 너무 공격적이라며 또 다시 댓글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