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기사 하나,,
주요 골자는 우리나라도 점차 저비용항공사가 득세하고 있지만, 조종사의 경력이 짧다는 것..
경력 5년 미만의 조종사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보다 훨씬 높다는 것인데..
거기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기사 중간에 이상한 이야기..
저가 항공사 조종사들의 경력이 짧다고 사고를 더 많이 낸 건 아니다. 최근 5년간 저가 항공사에서 준사고(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한 건수는 아시아나항공(7건)이나 대한항공(5건)보다 제주항공(2건), 에어부산(2건), 이스타항공(1건)이 더 적었다.
이건 팩트(Fact)를 가장한 허구다..
적어도 전체 운항 편수 대비해서 얼마나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따져봐야 하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저비용항공 예를 들어 이스타항공은 1건 밖에 없으니 대형항공사보다
안전하다? 이것이 정당한 접근 방법인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9/2013080900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