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감사 때 나온 얘기라네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판매를 더 하기 위해서 공항 인근 상공에서 선회 비행을 한다고 국회의원(?) 이라는 사람들이 얘기 했답니다.
우찌 이런 단세포적인 발상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에게 세금으로 녹을 주어야 한다는게 한심합니다.
선회비행 20-30분이면 그 동안 소모되는 연료량이 얼마인데, 그걸 감수하고 얼마나 더 팔겠다고 선회비행이라는 걸 한다는 건지..
조금만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오는 걸...
요즘은 한탕 껀수 낚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낚시꾼도 아니고..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주장을 하면, 항공 안전을 위해 기내 안전수칙을 지키기 위해 기내 판매 등을 자제해야 한다는 말하고자 하는 주장도 빛이 바래 버립니다.
https://www.asiae.co.kr/news/view.htm?sec=eco5&idxno=2013101714471482599
에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