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의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
그녀는 헐리웃 배우도 아니면서 온갖 유명세를 다 치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기행에 가까울 정도로 파격적인 말과 행동은 미디어의 추적 대상이 되곤 합니다. 좋은 소재 거리인 셈이죠.
그래서 였을까요? 패리스힐튼을 대상으로 몰카를 찍었네요. 그것도 비행기 추락이라는 어마어마한 상황을 만들어서 말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한 호텔 개관식 인사로 참여한 후 비행기 투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상벨은 울리고, 일부 탑승자는 낙하산으로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아수라장에서 패리스힐튼 역시 혼이 나간 듯 비명을 질러댑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몰카'라고 고백하며 사과했지만 여전히 비행기 추락의 공포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망연자실한 상태네요.
너무 심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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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충격이 컸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