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피곤하면 그랬을까?
흔히 우리도 TV 보다가 졸기도 하고, PC 앞에서 재미있는 것 보다가 졸기도 한다.
아래 승무원도 무지하게 피곤했던 모양이다.
점프시트(승무원들이 항공기 이착륙 시 앉는 간이 좌석)에 앉아 안내방송을 하는데, 말이 좀 어눌하다 싶더니 급기야는 말을 끝맺지 못하고 만다.
언듯 잠에서 깨어 안내용 폰을 벽에 제위치 시키고자 하지만 그것도 졸려서인지 마무리 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장면이 승객의 핸드폰에 고스라니 녹화되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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