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이 강화되다 보니,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이 보안검색이다.
특히 알몸 검색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전신 투시 장비가 각 공항에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개인 프라이버스를 침해할 수 있고, 누군가 내 알몸을 쳐다 본다는 것이 치욕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일까?
재미있는 캘린더가 등장했다. 내년(2011년)도 달력인데, 마치 알몸 검색기에 노출된 듯한 여성을 주제로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물론 이 이미지는 전부 그래픽이다. 실제 사진은 아니다. ^^
하지만 그래픽이 정교해서인지 마치 진짜 투시 사진처럼 보인다.
이름하여 핀업(Pinup).......................
<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
< 7월 >
<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우습게 보지 마라. 이베이에서 100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