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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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오빌 라이트는 버지니아 Fort Myer에서 미군을 상대로 오프닝 비행을 실시했다. 이때 라이트 형제는 1908년 9월 비행하다 부서진 비행기를 대체한 Wright A 비행기를 제작했으며 이것이 첫 비행이었다.

1914년

Glenn Curtiss는 뉴욕에서 자신이 개발한 수상비행기 America로 승객 9명을 태우고 비행했다.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해 항공우편을 수송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비행기였다.

1955년

전략 폭격기 B-52 Stratofortress, 93 비행단 소속으로 본격적인 비행을 시작했다.

1959년

대한항공협회, FAI에 가입.

1961년

미 연방항공청(FAA), VOR(초단파 전방향 무선표지) 시스템 적용 개시

1962년

Vickers-Armstrong社가 개발한 장거리 여객기 Vickers VC10, 초도 비행 성공. 총 54대 생산되어 BOAC, Ghana Airways, 영국 공군 등에서 사용되었다.

1963년

Saab 105

60년대 초 개인 자가용 비행기를 생산하던 Saab가 개발한 군 훈련기 Saab 105, 초도비행 성공. 192대 생산되어 아직도 하늘을 날고 있다.

1966년

아세아항업(주) 설립(사장 박창헌)

1972년

독일 항공사 Hapag-Lloyd Flug 설립. 전세편 레저 항공운송 사업을 주로 했으며 2007년 TUIfly로 변경되었다.

1995년

벨社가 개발한 다목적 유틸리티 헬리콥터 Bell 407, 초도 비행. 2017년 기준 총 1,40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1969년

대한민국 정부, 항공기 등록규칙 공포 (항공기 등록기호)

1972년

North Central Airlines 소속 290편 항공기(Convair CV-580)와 Air Wisconsin 소속 671편 항공기(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가 Winnebago 호수 상공에서 공중 충돌해 두 비행기 탑승자 13명 모두 사망했다.

North Central Airlines 의 Convair CV-580

Air Wisconsin 의 Twin Otter

2004년

싱가포르항공, 최장거리 직항 비행 기록 수립.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와 뉴욕을 잇는 직항노선의 첫 비행에 성공(6월 28일 싱가포르 출발)해 상업비행 역사상 직항노선 최장거리 비행기록을 수립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여객기가 19시간 동안 싱가포르에서 15,300여 킬로미터를 직항 비행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 경유 노선에 비해 비행시간이 4시간 가량 단축되었다.

2007년

시콜스키社가 개발한 실험용 고속 헬리콥터 Piasecki X-49, 초도 비행. SH-60 Seahawk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고속(시속 360킬로미터) 비행을 특징으로 하는 헬리콥터로 개발 진행 중에 있다.

2009년

Aviastar Maddiri 소속 DHC-6 Twin Otter 항공기가 인도네시아 와메나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승무원 3명 모두 사망했다.

2012년

6명의 무장 위그르인들이 중국 Tianjin Airlines 소속 7554편 항공기(Embraer ERJ-190)를 납치(하이재킹)하려고 했으나, 승무원과 승객들이 이들 무장 괴한들을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납치범 2명이 사망했으며 13명 부상 당했다.

2016년

캐나다 봄바디어社가 개발한 110-135인승 제트 여객기 CSeries 기종 첫 CSeries 100(CS100) 항공기가 스위스항공(Swissair)에 인도되었다. 7월 15일 상용 비행을 시작했다. 2020년 기준 115대 생산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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