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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이스타항공 여객기 출발 직전 누유 발생 ===
=== 인천공항 이스타항공 여객기 출발 직전 누유 발생 ===
13일 오전 10시 10분경 [[인천공항]] 131번 주기장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던 [[이스타항공]] 615편 항공기에서 누유 현상이 발생했다. 약 15미터 (폭 5미터) 정도 기름이 흘러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원인 및 안전 조치를 취했다. 확인 결과 급유 중 누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의 기름을 제거한 후 항공기는 약 한 시간여 지연된 11시 15분 출발했다.
13일 오전 10시 10분경 [[인천공항]] 131번 주기장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던 [[이스타항공]] 615편 항공기에서 누유 현상이 발생했다. 약 15미터 (폭 5미터) 정도 기름이 흘러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원인 및 안전 조치를 취했다. 확인 결과 급유 중 누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의 기름을 제거한 후 항공기는 약 한 시간여 지연된 11시 15분 출발했다.
=== 에어뉴질랜드 비운항, 오클랜드 노선 대한항공 단독 ===
[[에어뉴질랜드]]가 항공기 및 엔진 수급 문제로 [[직항]]이 어려워 3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인천-오클랜드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2019년 11월, 22년 만에 노선 재취항했지만 다시 4년여 만에 운항을 중단하게 돼 이 구간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된다.<ref>[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83 인천-오클랜드, 에어뉴질랜드 빠지며 대한항공 단독 운항(2025.2.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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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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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목) 12:17 판

최근 항공 소식

4.1 | 4.2 | 4.3 | 4.4 | 4.5 | 4.6 | 4.7 | 오늘 | 4.9 |

2025년 2월 13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한화에어로, 항공기 엔진 리스 사업 확장

지난해 항공기 엔진 리스 사업에 진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출자 규모를 확대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4일, 자회사 한화에이에이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25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25억 원, 43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총 투자 규모는 780억 원에 이르렀다.[1]

이스타항공, 4월부터 알마티 주 2회 운항 … LCC 처음

이스타항공은 오는 4월 7일 인천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 노선에 취항한다. 현재 국적사 가운데서는 아시아나항공만 운항 중이며 국적 LCC로서는 첫 운항이다. 주 2회(월·금요일) 운항한다.[2]

인천공항 이스타항공 여객기 출발 직전 누유 발생

13일 오전 10시 10분경 인천공항 131번 주기장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던 이스타항공 615편 항공기에서 누유 현상이 발생했다. 약 15미터 (폭 5미터) 정도 기름이 흘러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원인 및 안전 조치를 취했다. 확인 결과 급유 중 누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의 기름을 제거한 후 항공기는 약 한 시간여 지연된 11시 15분 출발했다.

에어뉴질랜드 비운항, 오클랜드 노선 대한항공 단독

에어뉴질랜드가 항공기 및 엔진 수급 문제로 직항이 어려워 3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인천-오클랜드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2019년 11월, 22년 만에 노선 재취항했지만 다시 4년여 만에 운항을 중단하게 돼 이 구간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된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