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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역사(2월 22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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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발생한 항공 사건과 기록
=== 1912년 ===
=== 1912년 ===
Anthony Fokker는 독일에서 Fokker Aeroplanbau 설립. 이후 [[포커|Fokker Aircraft Company]]로 사명을 바꾸었다.
Anthony Fokker는 독일에서 Fokker Aeroplanbau 설립. 이후 [[포커|Fokker Aircraft Company]]로 사명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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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
=== 1954년 ===
[[타보프롭|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수송용 [[수상 비행기]] Convair R3Y Tradewind, 초도 비행. 총 11대 생산되어 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수송용 [[수상 비행기]] Convair R3Y Tradewind, 초도 비행. 총 11대 생산되어 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 1960년 ===
=== 19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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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
=== 1988년 ===
뉴질랜드 당국, 호주 항공사 안셋(Ansett)뉴질랜드 국내선 항공사 매입을 승인했다.
뉴질랜드 당국, 호주 항공사 안셋([[Ansett]])뉴질랜드 국내선 항공사 매입을 승인했다.


=== 1993년 ===
=== 199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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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 2019년 ===
사상 첫 민간 우주 여행객 탄생. 우주 비행사 교관인 베스 모제스(Beth Moses)는 [[버진 갤럭틱|버진갤럭틱]]이 이끄는 민간 우주여행 사업 비행기인 Spaceship2에 탑승해 고도 90킬로미터까지 도달 후 지상으로 귀환했다. 연구개발, 전략적 목적 등이 아닌 순수하게 민간 우주여행을 위한 민간인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11876 사상 최초 민간 우주여행 탑승객 탄생]</ref>
사상 첫 민간 우주 여행객 탄생. 우주 비행사 교관인 베스 모제스(Beth Moses)는 [[버진 갤럭틱|버진갤럭틱]]이 이끄는 민간 우주여행 사업 비행기인 Spaceship2에 탑승해 고도 90킬로미터까지 도달 후 지상으로 귀환했다. 연구개발, 전략적 목적 등이 아닌 순수하게 민간 우주여행을 위한 민간인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11876 사상 최초 민간 우주여행 탑승객 탄생]</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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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
[[에어버스]]가 액체 수소연료 [[터보팬]] 엔진을 시연했다. GE Passport 엔진을 개량한 것으로, 향후 5년 내 [[A380]] 항공기를 [[시제기]]로 수소 비행에 실현할 예정이다.
 
=== 2024년 ===
사상 첫 민간 무인 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노바-C(Nova-C,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한 인류 최초의 민간 무인 달 착륙선이 됐다.<ref>[https://edition.cnn.com/us/live-news/nasa-odysseus-moon-landing-intuitive-machines-scn/index.html Odysseus becomes first US spacecraft to land on moon in over 50 years(2024.2.23)]</ref>{{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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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역사]]
[[분류:항공역사]]

2024년 2월 24일 (토) 00:06 기준 최신판

2월 22일 발생한 항공 사건과 기록

1912년

Anthony Fokker는 독일에서 Fokker Aeroplanbau 설립. 이후 Fokker Aircraft Company로 사명을 바꾸었다.

1920년

미국 첫 대륙횡단 항공우편 서비스 비행기 뉴욕 도착. 샌프란시스코-뉴욕 구간으로 무려 33시간 20분 걸리는 비행이었다.

1925년

Geoffrey de Havilland는 그가 만든 D.H.60 Moth G-EBKT를 성공리에 이륙시켰다. 이로써 경비행기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주로 조종사 훈련기로 사용되었다.

1928년

호주인 Bert Hinkler가 영국에서 출발해 11,000 마일을 단독으로 비행하여 호주 다윈에 도착했다. 이 비행은 당시로서 가장 긴 단독 비행, 가장 가벼운 비행기, 그리고 런던-로마간 첫번째 논스톱 비행, 영국에서 인도까지 가장 빠른 비행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1929년

삼발 엔진의 경비행기 Westland IV, 초도 비행. 총 10대 제작되었다.

1934년

영국 유틸리티 비행기 Fairly S.9/30, 초도 비행. 단 한 대만 제작되었지만 이후 개발되어 2,391대나 생산된 Fairey Swordfish의 원조가 되었다고 할 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

1937년

영국 항공당국, 미국 항공사 팬암(Pan American Airways)에 대해 영국과 미국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을 승인했다.

1938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쌍발 비행기 Fleet 50, 초도 비행. 5대 생산

1938년

인도 정부는 Tata Air Lines(현 에어인디아)와 항공우편 수송 계약을 체결했다.

  • 구간: Karachi - Bhuj - Ahmedebad - Bombay - Hyderabad - Madras - Tiruchira - Palli - Colombo

1943년

팬암(Pan American Airways) 소속 Boeing 314 여객기("Yankee Clipper", 수상 비행기)가 리스본 Tagus강에 추락해 탑승자 39명 가운데 25명 사망했다. 항공기는 포르투갈 Azores 접근 중에 강한 폭풍을 만나 날개가 먼저 물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비행편에 탑승했던 배우, 저널리스트 등이 사망했으며 여배우이자 가수였던 Jane Froman의 생존 이야기는 1952년 영화 "With a Song in My Heart"로 만들어졌다. 당시 Jane은 자신 좌석을 여배우·가수 Tamara Drasin과 바꾸었는데 Tamara는 사고로 사망했기에 그 일로 그녀는 평생을 힘들어했다고 전해진다.

1948년

폴란드가 제작한 훈련기 LWD Junak,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51년부터 1956년까지 252대 생산되었다.

1954년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수송용 수상 비행기 Convair R3Y Tradewind, 초도 비행. 총 11대 생산되어 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1960년

호주 크라이스트처치공항 공식 오픈

1974년

타이어 판매원이었던 Samuel Byck라는 인물이 총과 휘발유 폭발물을 이용해 워싱턴공항에서 델타항공 소속 DC-9 항공기 납치(하이재킹)를 시도했다. 그는 비행기를 몰아 백악관에 추락시키고 리차드 닉슨 대통령을 암살하고자 했지만 공항에서 총격전 끝에 경찰과 조종사 한명을 사살하고 결국 자신도 자살하고 끝을 맺는다.

1975년

소련 전투기 Su-25 의 개발 모델인 Sukhoi T-8-1, 첫 시험 비행 성공. Su-25는 1978년부터 2012년 말 현재까지 1,024대 생산되고 있다.

Su-25 (이미지 : 위키피디아)

1987년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개발한 A320 기종, 첫 시험 비행 성공. 사상 첫 완전 디지털 컴퓨터 기반의 FBW 통제, 사이드스틱 조종간 등이 적용된 항공기로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용되기 시작했으며 A318, A319, A321, A320neo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량, 2018년 1월 기준 8천 대 생산되고 있다.

1988년

뉴질랜드 당국, 호주 항공사 안셋(Ansett)의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사 매입을 승인했다.

1993년

단거리 내로우바디(Narrow-body) 항공기종으로 최대 172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McDonnell Douglas MD-90, 초도 비행. 2000년까지 총 116대 생산되었다.

1995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BWIA International Airways 민영화 완료

2006년

몬테네그로항공(Motenegro Airlines), 전자항공권(e-Ticket) 발행 시작

2009년

호주 항공사인 SkyAirWorld, 운항 중지

2011년

진도 6.3 의 강력한 지진이 시내 중심부에서 발생하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폐쇄.

2017년

대한항공, 보잉 차세대 여객기 B787-9 드림라이너 도입

2019년

사상 첫 민간 우주 여행객 탄생. 우주 비행사 교관인 베스 모제스(Beth Moses)는 버진갤럭틱이 이끄는 민간 우주여행 사업 비행기인 Spaceship2에 탑승해 고도 90킬로미터까지 도달 후 지상으로 귀환했다. 연구개발, 전략적 목적 등이 아닌 순수하게 민간 우주여행을 위한 민간인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다.[1]

2022년

에어버스가 액체 수소연료 터보팬 엔진을 시연했다. GE Passport 엔진을 개량한 것으로, 향후 5년 내 A380 항공기를 시제기로 수소 비행에 실현할 예정이다.

2024년

사상 첫 민간 무인 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노바-C(Nova-C,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에 성공한 인류 최초의 민간 무인 달 착륙선이 됐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