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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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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항공기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서비스의 한 형태로 AVOD 장비 장착에 따른 무게 증가, 비용 등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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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승객 자신의 단말기로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


항공기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서비스의 한 형태로 [[AVOD]] 장비 장착에 따른 무게 증가,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 승객들이 소지한 휴대 기기를 통해 기내에서 무선으로 콘텐츠를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비용에 민감한 [[저비용항공사]]들이 주로 도입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일반 메이저 항공사([[FSC]])들도 도입을 늘리고 있다.
== 개요 ==
항공기 기내 별도의 비디오 스크린 등 장치 없이 와이파이 환경 하에서 콘텐츠만 서비스하는 형태다. IT 기술 발달에 따라 승객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등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환경에서, 고정 장착식 [[AVOD]] 형태보다 비용 면에서 장점이 많은 방식이다. [[IFE]] 서비스의 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확대되고 있다.


IT 기술 발달에 따라 승객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등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환경에서, 고정 장착식 [[AVOD]] 형태보다 비용 면에서 장점이 많은 방식이다.
[[기내 인터넷]] 서비스와는 개념이 다르며 단순히 무선 와이파이 환경을 구성해 승객이 소지한 휴대기기를 통해 항공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기는 개념이다. 따라서 일반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는 없다.


==추세==
전통적인 기내 [[IFE]] 서비스를 위해서는 [[AVOD]] 장비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에 따른 무게 증가와 설치비 등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 최근 이를 도입하는 항공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화 콘셉트를 지향하는 [[저비용항공사]]들도 최근 [[FSC]] 등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서비스를 유료 형태로 확대하고 있다. [[FSC]]에 비해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유료 서비스에도 매우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저비용항공업계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적 항공사 서비스 현황==
==국적 항공사 서비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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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브라우저
|전 노선
|A321neo 기종 한정. 그 외 기종에서는 장착된 AVOD 기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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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지니플레이]]||유료 ||전용앱, 인터넷 브라우저 ||전 노선||2015년 개시
|-
|[[제주항공]]||JEJUAIR WiFi||유료||-||일부노선 시범||2018년 개시. 시범 운영 후 유료화
|-
|[[티웨이항공]]||[[채널t]]||무료||인터넷 브라우저||일부 노선(비행시간 4시간 이상)||2018년 개시
|-
|[[이스타항공]]||[[스타TV]]||유료||-||동남아 & 일본 노선||2018년 8월
|-
|[[에어부산]]||[[스마트TV]]||유료||인터넷 브라우저|| ||2018년 9월, 시범 운영 후 유료 전환
|-
|[[에어서울]]||-||-||-|| -||[[AVOD]] 장착
|}




==참고==


 
*[[기내 인터넷]]
{{각주}}
{{각주}}


[[분류:서비스]]
[[분류:서비스]]
[[분류:항공사]]

2023년 3월 7일 (화) 23:22 기준 최신판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승객 자신의 단말기로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기내 별도의 비디오 스크린 등 장치 없이 와이파이 환경 하에서 콘텐츠만 서비스하는 형태다. IT 기술 발달에 따라 승객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컴퓨터 등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환경에서, 고정 장착식 AVOD 형태보다 비용 면에서 장점이 많은 방식이다. IFE 서비스의 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제공하는 항공사도 확대되고 있다.

기내 인터넷 서비스와는 개념이 다르며 단순히 무선 와이파이 환경을 구성해 승객이 소지한 휴대기기를 통해 항공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기는 개념이다. 따라서 일반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할 수는 없다.

추세[편집 | 원본 편집]

전통적인 기내 IFE 서비스를 위해서는 AVOD 장비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에 따른 무게 증가와 설치비 등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 최근 이를 도입하는 항공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를 최소화 콘셉트를 지향하는 저비용항공사들도 최근 FSC 등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서비스를 유료 형태로 확대하고 있다. FSC에 비해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유료 서비스에도 매우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저비용항공업계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적 항공사 서비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서비스 도구 운영 노선 비고
대한항공 스카이 프로그램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 전 노선 A220, B737-8 기종 한정. 그 외 기종에서는 장착된 AVOD 기기 이용
아시아나항공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 전 노선 A321neo 기종 한정. 그 외 기종에서는 장착된 AVOD 기기 이용
진에어 지니플레이 유료 전용앱, 인터넷 브라우저 전 노선 2015년 개시
제주항공 JEJUAIR WiFi 유료 - 일부노선 시범 2018년 개시. 시범 운영 후 유료화
티웨이항공 채널t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 일부 노선(비행시간 4시간 이상) 2018년 개시
이스타항공 스타TV 유료 - 동남아 & 일본 노선 2018년 8월
에어부산 스마트TV 유료 인터넷 브라우저 2018년 9월, 시범 운영 후 유료 전환
에어서울 - - - - AVOD 장착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