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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 소속 200편 항공기(B737)가 인도네시아 Adisucipto 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38명 가운데 22명 사망했다. 조종사의 [[플랩]] 세팅 실수로 착륙 속도가 기준 속도의 2배였으며 항공기는 [[복행|복행(Go-around)]]할 것을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한 조종사들 때문에 발생한 사고였다. |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 소속 200편 항공기(B737)가 인도네시아 Adisucipto 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38명 가운데 22명 사망했다. 조종사의 [[플랩]] 세팅 실수로 착륙 속도가 기준 속도의 2배였으며 항공기는 [[복행|복행(Go-around)]]할 것을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한 조종사들 때문에 발생한 사고였다. | ||
=== 2016년 === | |||
보잉, 항공기 화장실 자동 클리닝(살균) 시스템 개발, 특허 출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50543 보잉, 자동 살균, 셀프 클리닝 항공기 화장실 개발 중(2016.3.7)]</ref> | |||
=== 2021년 === | === 2021년 === |
2023년 3월 7일 (화) 08:22 판
3월 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0년
Canadian Aerodrome社가 개발한 Baddeck No.2 복엽기 초도 비행 (McCurdy 조종, Baddeck 탑승)
1927년
영국에서 개발된 복엽 비행기 Westland Wapiti, 초도 비행. 1928년 6월부터 비행을 시작했으며 총 585대 (남아공 27대 라이센스 생산 포함) 생산되었다.
1932년
독일 Junkers Ju 52 개량 버전인 Junkers Ju 52/3m, 초도 비행. 화물 4천파운드를 탑재할 수 있는 이 비행기는 전체 4,845대 생산되어 독일, 스페인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45년
헬리콥터 Piasecki HRP Rescuer, 초도 비행. 수송·구조용 헬기로 총 28대 생산되어 미군에서 운용되었다.
1950년
Northwest Orient 소속 307편 항공기(Martin 202)가 미네아폴리스 공항 착륙 직전 추락하여 탑승자 13명 전원 사망하였다. 해당 항공기는 로체스터 공항이 저시정으로 착륙할 수 없게 되자 미네아폴리스 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묘지 깃대에 부딪히며 결국 인근 주택가에 추락하고 말았다.
1957년
소련에서 개발된 100명 탑승 가능한 여객기 안토노프 An-10, 초도 비행. 1972년 퇴역했으며 총 104대 생산되어 아에로플로트에서 운용되었다.
1959년
1961년
North American X-15, 유인 비행체로서는 사상 최초로 마하 4를 넘는 속도로 비행했다. 77,450 피트 상공에서 시속 2,905마일의 속도로 비행했다.
1964년
이집트가 개발한 전투기 Helwan HA-300, 초도 비행. 하지만 시제기 포함 7대만 제작되었고 완성되지는 못했다.
1964년
영국 Hawker사가 개발한 실험용 수직이착륙(VTOL) 전투기 Hawker Siddeley Kestrel 초도 비행. 1960년 개발한 P.1127의 개량 버전이었다. 이 전투기들은 이후 대표적 수직이착륙기인 해리어(Harrier) 개발로 이어진다.
1975년
소련 중거리 제트 여객기 Yakovlev Yak-42 항공기, 개발 후 초도 비행 성공. 1995년까지 185대 생산되었다.
2001년
Skymaster Airlines 소속 보잉 707 항공기가 브라질 상파울로 공항에 심한 충격과 함께 착륙하면서 항공기가 전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기 조종사 3명은 모두 무사했다.
2003년
인도의 제트 훈련기 HAL Hindustan Jet Trainer-36 (HJT-36) Sitara, 개발 후 처녀 비행. 2010년부터 제한적으로 생산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개발 중인 상태다.
2007년
Garuda Indonesia 소속 200편 항공기(B737)가 인도네시아 Adisucipto 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38명 가운데 22명 사망했다. 조종사의 플랩 세팅 실수로 착륙 속도가 기준 속도의 2배였으며 항공기는 복행(Go-around)할 것을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한 조종사들 때문에 발생한 사고였다.
2016년
보잉, 항공기 화장실 자동 클리닝(살균) 시스템 개발, 특허 출원[1]
2021년
보잉은 B737 MAX 사고와 관련하여 허위 인증 등에 대한 혐의로 기소된 후 美 법무부와 총 25억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허위 인증 등 사기 혐의에 대한 과징금으로 2억4360억 달러, 사고 희생자 가족에 대해 17억 7천만 달러, 희생자 지원 기금에 5억 달러 등이다.
2022년
브라질 항공기 개발사 엠브레어가 2024년 출시를 목표로 화물기 개발/개조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 기종은 E-190s와 E-195s 등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