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항공소식}} ===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 ===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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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922971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2025.3.9)]</ref> |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ref>[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922971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2025.3.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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