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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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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에어프레미아, B787-9 예비엔진 추가 구매[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0일 영국 롤스로이스사로부터 ‘트렌트 1000 TEN(Thrust Efficiency and New technology)’ 엔진 1기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에어프레미아가 보유한 예비엔진은 총 3기로 늘었다. 연말까지 총 4대의 예비 엔진을 구비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신규 항공기 도입 전 6대 항공기를 운용했지만 엔진 문제로 2대가 멈춰 서있는 상태였다. 글로벌 부품 공급망 문제가 원인이지만 여유 항공기·엔진을 갖추지 못해 아예 멈춰서 버린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비난이 거셌다.[1][2]

무안공항 폐쇄 3개월 더 연장..방위각 시설 개선 공사 착수[편집 | 원본 편집]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폐쇄 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된다. 11일 국토교통부는 '방위각 제공시설'(로컬라이저) 개선 공사와 공항 재개를 위한 울타리 공사 등을 위해 무안공항의 폐쇄 기간을 오는 7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무안공항의 개재장 시점은 공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당초 무안공항의 폐쇄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였다.[3]

50인승 기준으로 80인승 건설?…울릉공항 위험천만[편집 | 원본 편집]

한창 건설 중인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최근 결의문을 통해 공항 이용객들 안정성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활주로 연장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11일 추진위 결의문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50인승 소형항공기 기준으로 공항 건설을 시작해 현재는 80인승 대형항공기로 계획이 변경됐다. 그러나 활주로 길이와 폭은 변동 없이 공항 건설을 진행하고 있어 울릉 군민들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4]

美거주자, 내달 7일부터 美국내선 항공 탑승하려면 리얼ID 필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에서 10여년간 반복적으로 시행이 연기됐던 '리얼 ID'(Real ID)가 5월 7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州)에서 발급한 일반 운전면허증만으로는 미국 국내선 비행기 탑승이 되지 않는다고 교통안전청(TSA)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5][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