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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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기업인 | |
출생 | 1983년 8월 31일 ( 41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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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趙顯旼)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다. 대한항공 마케팅 담당 전무, 진에어 부사장이었지만 2018년 물컵갑질로 물의를 빚으며 전 국민의 비난 대상이 되었고 미국 국적 신분(Emily Lee Cho)으로 국적 항공사 등기 이사였던 것이 알려지면서 진에어를 항공운송사업 면허 박탈 위기로 몰아 넣기도 했다. 이후 일체의 관련 기업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9년 한진칼 마케팅 담당(전무)과 토파스여행정보 부사장 자리로 이동했지만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맺은 산업은행과의 협의에 따라 2020년 12월 말 항공 관련 기업(한진칼, 토파스여행정보)의 경영에서 모두 물러났다. 대신 한진에서는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정석기업 부사장직은 유지했다. 2022년 한진그룹 인사에서 한진 사장으로 승진했다.
물컵 갑질
물컵 갑질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2018년 3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인 HS애드와 대한항공 광고 제작을 위해 협의하던 중 물컵을 집어 던진 사건으로 사람에게는 맞지 않았지만 폭력적인 행위였던 것만큼은 사실이었다. 이 내용이 SNS에 알려지면서 땅콩회항에 이어 또다시 오너 일가족 갑질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며 커다란 후폭풍을 불러왔다.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과 국토부 제재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진에어 국토부 제재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여기에 외국 국적임에도 불구하고 진에어 등기이사로 재직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진에어 사업면허 취소 논란과 함께 국토부 제재를 불러왔고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게 됐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