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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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
ITY |
ITA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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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2020년 11월 11일 ( 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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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항 | 2021년 10월 15일 | |
| 항공기 | 52대 | |
| H/P | https://www.itaspa.com | |
ITA Airways(Italia Trasporto Aereo SpA)
2021년 10월 운항을 시작한 이탈리아 국영 항공사이다.
설립 배경
알리탈리아가 파산, 법정관리, 국영화 등을 거쳤으나 회생 가능성이 없자 이탈리아 정부가 이를 포기하고 대체 항공사로 설립한 것이 ITA다. 알리탈리아 운영을 2021년 10월 14일 종료하고 10월 15일부터는 ITA가 이를 대신했다.[1][2]
재무적으로 알리탈리아와 무관하며 역사, 전통 역시 단절된 별개의 항공사지만 기재는 알리탈리아의 항공기를 인수했으며, 인력은 알리탈리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부(약 2800명) 신규 고용 형태로 받아들였다.
비판
일부에서는 알리탈리아 매각이 불가능하자 향후 미래의 인수자를 위해 부담을 줄이고자 한 것이 설립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항공기, 슬롯 등의 자산은 대부분 ITA로 이전된 반면 인력은 11,000명 가운데 약 20% 정도만 신규 채용 형태로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인적 구조조정이 신생 항공사 설립의 가장 큰 목적이자 배경이라는 것이다. ITA는 어느 정도 정상화된 후 다시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ITA는 알리탈리아 브랜드와 웹 도메인, 디자인 등의 무형 자산을 9천만 유로에 인수했다. 알리탈리아 브랜드가 ITA로 완전 대체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알리탈리아 브랜드를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3]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탈리아 정부가 ITA를 다시 알리탈리아 브랜드로 대체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간판 갈아달기'라는 비판을 내놓았다.
매각
설립 직후 이탈리아 정부는 ITA Airways 매각을 추진했다. 2022년 초 선사인 MSC, 루프트한자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부각됐다. 루프트한자는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알리탈리아 인수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으며 알리탈리아 (인력 등) 구조조정이라는 걸림돌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매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다.[4]
2022년 8월 MSC-LH 컨소시엄은 8억5천만 유로에 지분 80% 인수를 제안했다.[5] 하지만 이탈리아 정부는 미국 투자펀드 세르타레스·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 컨소시엄이 제시한 지분 56% 인수(6억 유로) 제안을 선택하고 이들에게 우선협상권을 부여했다.[6]
연혁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 Volare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알리탈리아의 FFP(MilleMiglia) 이전·사용을 불허했다.
항공동맹체
ITA 전신이었던 알리탈리아가 참여했던 스카이팀에 ITA도 2021년 10월 29일 참여했다.
항공기
|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
| A220 | 15 | 2022년 도입 | |
| A319-100 | 18 | ||
| A320-200 | 27 | ||
| A320neo | 13 | 2022년 도입 | |
| A321neo | 9 | 2022년 도입 | |
| A330-200 | 7 | ||
| A330-900 | 15 | 2022년 도입 | |
| A350-900 | 8 | ||
| 계 | 52 | 60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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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