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스웨덴 항공사 Svensk Lufttrafik 설립. 이듬해 운항을 시작했지만 1년 여만에 문을 닫았다.
1920년
프랑스인 Sadi Lacointe는 Nieuport-Delage 29V를 몰고 새로운 비행기록을 세웠다. 1킬로미터 코스를 시속 171.141마일(275.862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했다.
1927년
미국 최초의 항공의학 과정 신설(조지타운 의과대학)
1928년
Bert Hinkler, 영국에서 호주까지의 단독 비행을 위해 Avro Avian을 몰고 Croydon을 출발했다. 약 15일 비행 끝에 2월 22일, 그는 호주 다윈에 무사히 착륙했다.
1934년
호주 - 뉴질랜드간 항공우편 시작(조종사: Charles Ulm). 당시 이 비행은 자그마치 14시간 10분이나 걸리는 장거리 항공편이었다.
1937년
전투기이자 폭격기인 Blackburn B-24 Skua 시제기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영국의 첫번째 폭격기다.
1937년
British Airways Ltd, 거점을 개트윅(Gatwick)에서 크로이든(Croydon)공항으로 이전했다.
1949년
ICAO, Annex 7(Aircraft Nationality and Registration Marks)에 따라 항공기 등록 기준 적용
1959년
경 비행기인 세스나가 65일간의 비행 끝에 라스베가스에 무사히 착륙했다. 수많은 공중급유를 통해 두 달 넘게 비행할 수 있었다.
1964년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출발한 영국 록그룹 비틀즈가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미국에서의 첫 공연을 위한 시작이었다.
1984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는 우주유영(Space Walk)에 성공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이 되었다. 우주 유영의 주인공은 Bruce McCandless II로서 우주선으로부터 320피트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모선과의 유선 연결없이 단독 우주유영에 성공했다.
1996년
영국항공 소속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런던(히드로공항)과 뉴욕 구간 최단 비행시간 기록을 세웠다. 1990년에 세웠던 기록보다 90초 단축한 2시간 52분 59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해 현재까지 가장 짧은 비행시간 기록으로 남아있다.
2002년
Air Afrique, 파산 선언
2009년
Manaus Aerotaxi 소속 엠브레어 EMB-110 항공기가 브라질 아마존의 마나카푸르 강에 추락해 탑승자 28명 중 단 4명만 살아남았다. 항공기는 이륙 직후 엔진이 떨어져 나가자 강에 비상착륙을 시도했으나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2014년
우크라이나 출발 페가수스항공 여객기(B737-800) 하이재킹 사건 발생. 한 남성이 폭탄을 소지하고 있다며 러시아 소치(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의 비행을 요구했다. 조종사는 계기 등을 끈 상태에서 러시아 소치라고 속이고 터키 이스탄불 괵첸공항에 착륙했으며 범인은 체포됐다.
2018년
지역 항공사 에어포항이 김포발 포항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갔다. 50인승 CRJ-200 항공기 2대를 이용해 포항을 기점으로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회 운항했다.
하지만 수요 부진 및 재무구조 악화로 1년도 안된 그해 12월 10일 운항을 중단했다.
2018년
비즈니스 제트기 Pilatus PC-24 첫 번째 기체가 고객(PlaneSense)에 인도됐다. 그해 4월 1일 비행을 시작했다.
2022년
미국 대표 초저비용항공사 프론티어항공과 스피리트항공이 양사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미화 약 66억 달러 규모의 대형 합병으로 연내 마무리 계획이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