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
| 최근 항공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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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제주항공 사고 후폭풍…애경그룹, 중부CC 매각 추진
애경그룹이 알짜 자산인 골프장 ‘애경중부컨트리클럽’(중부CC) 등 자산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여파로 애경그룹의 알짜 계열사인 제주항공이 크게 흔들린 여파다. 사고 이후 애경그룹은 상장사 네 곳의 주가가 1년 새 반 토막 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1]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노선 순차적 증편
티웨이항공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순차적으로 증편해 오는 5월 말부터 주 7회(매일) 운항한다. 작년 10월 3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주 4회(월·화·목·토) 운항 중이다.[2]
에어로케이, 청주~이바라키 부정기편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다음달 19일부터 주 3회(화·목·토) 청주~이바라키 부정기편을 취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이바라키 노선에 대해 오는 5월 15일부터 정기편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3]
국민연금, 대한항공 지분 8.36%→9.01%로 확대
국민연금이 대한항공 지분 보유 비율을 8.36%에서 9.01%로 확대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은 모두 의결권이 있는 주식이다. 국민연금은 지분 확대가 단순투자 목적이라며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 사실도 공지했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