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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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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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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1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증편

에어서울2025년 3월 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3회에서 주5회로 증편 운항한다. 2016년 첫 취항했으며, 엔데믹 이후 2023년 10월에 복항했다. 2023년 10월~2025년 2월15일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했다.[1]

인천공항, 1↔2터미널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개시

인천공항에서 여객 터미널 간 자율주행 셔틀버스 서비스가 개시됐다. 30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연결도로 구간에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로보셔틀은 인천공항공사와 현대자동차가 협업으로 진행한 순환버스 서비스로 1·2터미널을 잇는 15km 구간을 고정으로 왕복 운행한다.[2]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하늘길 넓어진다…일본·중국 노선 확대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은 현재 운항 중인 일본 오사카·도쿄·삿포로·나고야에 이어 다음 달부터 이바라키 국제노선을 추가 취항한다. 이어 5월 후쿠오카·오비히로, 6월 기타큐슈·히로시마 등 일본 노선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옌지와 장자제 등 일부 관광지 중심으로 한정돼 있던 중국행 노선은 다양해진다. 다음 달부터 진에어는 정저우, 이스타항공이 상하이를 각각 신규 취항한다. 5월에는 에어로케이항공이 칭다오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한다.[3]

中, 초음속 여객기 개발 계획 공개 … 40% 거리 늘리고 소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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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기 개발사 COMAC(중국상용항공기공사)이 초음속 여객기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Acta Aeronautica Sinica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대표적인 초음속 여객기였던 콩코드보다 항속거리는 약 40% 이상, 소음은 20분의 1수준의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우다웨이가 이끄는 코맥 개발팀은 계획 중인 초음속 상용 여객기의 항속거리는 11,000km 가량으로 콩코드(7,700km) 대비 약 40% 이상 비행거리를 늘릴 계획이며 초음속 비행으로 발생하는 소닉붐은 헤어드라이어 수준인 83.8PLdB로 줄인다는 계획이다.[4]

中 C909 여객기, 라오항공에 첫 기체 인도

중국 국영 항공기 제작사 COMAC은 자사의 C909 여객기를 라오항공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라오항공으로 인도되는 첫 C909 기체다.[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