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국제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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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국제공항(Guam International Airport)


==괌국제공항(Guam International Airport) ==
== 개요 ==
미국령 괌(Guam)의 관문 공항으로 '안토니오 B. 원팻 국제공항(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이 정식 명칭이다.
미국령 괌(Guam)의 관문 공항으로 '안토니오 B. 원팻 국제공항(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이 정식 명칭이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관광·휴양지 괌의 관문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부분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이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관광·휴양지 괌의 관문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부분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이다.
== 위치 ==
괌 도심(Hagatna)에서 동쪽으로 약 3마일(4.8km) 떨어진 Tamuning, Barrigada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연혁==
== 연혁==


*1943년, 일본 군에 의해 [[비행장]] 건설 (Guam Dai Ni)
*1943년, 일본 [[비행장]] 건설 (Guam Dai Ni)
*1944년, 미군 점령 후 아가나 에어필드(Agana Airfield)로 변경. (현재도 아가나공항이라는 표현으로도 불림)
*1944년, 미군 점령 후 아가나 에어필드(Agana Airfield)로 변경. (현재도 아가나공항이라는 표현으로도 종종 불린다)
*1967년 3월, 여객[[터미널]] 오픈하며 첫 일본 관광객 입국
*1967년 3월, 여객[[터미널]] 오픈하며 첫 일본 관광객 입국
*1975년, 괌공항운영국(Guam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GIAA) 설립
*1975년, 괌공항운영국(Guam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GIAA) 설립
==터미널==


==위치==
현재 여객 터미널은 괌 공항 단일 여객 터미널로 1996년 [[9월 10일]] 오픈했다.


괌 도심(Hagatna)에서 동쪽으로 약 3마일(4.8km) 떨어진 Tamuning, Barrigada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출입국 절차 ==
==여객 터미널 정보==
조건 및 필요 서류 등 세부사항은  [[괌 출입국 절차|괌 출입국 절차]] 참고


현재 여객 터미널은 괌 공항 단일 여객 터미널로 1996년 9월 10일 오픈했다.
=== 입국===
== 입국 절차==


*[[항공기]] 하기 → 이민국 [[입국]] 심사 → [[수하물]] 수취 → [[세관]] 심사 → 도착(입국)
*[[항공기]] 하기 → 이민국 [[입국]] 심사 → [[수하물]] 수취 → [[세관]] 심사 → 도착(입국)


===작성해야 할 서류===
===환승===
괌 입국을 위해서는 '''3가지 서류''' 작성이 필요하다. 괌은 45일 미만 여행자에게 [[비자]] 면제 혜택을 준다. 하지만 작성해야 하는 비자면제협정서 서류에는 과거 비자 신청 이력 등 정확한 내용을 기재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f>[https://www.welcometoguam.co.kr/about-guam/entry-and-exit-formalities/ 괌 출입국 수속]</ref>
{| class="wikitable"
! width="15%" |서류
!내용
|-
|비자면제협정서(I-736)
|미국령에 [[비자]] 없이 입국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류. 1인당 1부 작성. 반드시 영어 인쇄체 대문자로 작성
(단, ①여행자가 미국 여행을 위한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②여행자가 호주, 브루나이, 일본, 뉴질랜드, 한국, 싱가포르, 대만 또는 영국의 시민권 자이며 유효한 [[ESTA]] 등록자인 경우에는 작성할 필요없다.)
|-
|미국 출입국 신고서(I-94)
|한국과 미국이 [[비자면제협정|무비자 협정]]을 맺은 후 미국 전역에서 출입국 신고서 종이서류 작성이 폐지되었다. I-736 서류 작성자는 작성할 필요없다.
|-
|괌 세관 신고서
|가족 당 1부 작성하면 되는 것으로 농축산물 등 신고할 물건이 있으면 반드시 자진신고해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1만 달러 이상 소지하고 입국할 때는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2021년 [[6월 15일]]부터 종이 세관신고서는 폐지되고 '''전자세관신고서'''로 대체되었다. 괌 도착 3일 전부터 https://cqa.guam.gov/<nowiki/>를 통해 전자세관신고서를 작성해 QR 코드를 저장하면 된다. 미처 작성하지 않은 경우 항공기 도착 후 수하물 수취장(BCA) 내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작성 후 QR 코드를 세관 심사 시 스캔하면 된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custom/1424269 괌 전자 세관신고서 도입·시행]</ref>
|}
<gallery>
파일:Guam-visa-waiver-document.jpg|괌 비자면제협정 서류
파일:I-94.jpg|출입국신고서
</gallery>
 
===전자여행허가([[ESTA]])===
2008년 [[11월 17일]]부터 시행된 [[전자여행허가|전자여행 허가제도]]로 종이 형태의 미국 비자 신청없이 미국을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괌은 [[비자면제|무비자]] 협정지역으로 [[ESTA]]가 없어도 입국 가능하다. ESTA를 받은 경우라면 전용창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전용창구 심사가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
 
=== 반입 금지 물품===
미국은 [[입국심사]]와 더불어 반입 금지 물품 조항이 까다로운 국가다. 기본적으로 농수산물, 식물 등의 반입은 불허된다고 보면 된다. 특히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가져가는 컵라면 등의 음식류에 소고기가 함유되어 있다면 반입이 금지된다. [[세관]] 심사 시 소고기가 들어있냐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면 압수될 가능성이 높다.
 
==환승 정보==


* 도착 시 안내 표지판 방향을 따라 이동 → [[입국심사]] → [[세관]] → [[보안검색]] → 출국장
* 도착 시 안내 표지판 방향을 따라 이동 → [[입국심사]] → [[세관]] → [[보안검색]] → 출국장


[[수하물]]의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 가능하나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 대부분 연결이 안된다)
[[수하물]]의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 가능하나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 대부분 연결이 안된다)


== 출국 절차 ==
=== 출국 ===
*[[탑승수속]] → 여행서류([[여권]]) 확인 → [[보안검색]] → 탑승
*[[탑승수속]] → 여행서류([[여권]]) 확인 → [[보안검색]] →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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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사이판국제공항]]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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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references />
[[분류:공항]]

2023년 12월 20일 (수) 22:51 기준 최신판

괌국제공항
GuamAntonioWonPatAirport.jpg
IATA
GUM
ICAO
PGUM
개항 1967년 3월(민간)
위치 Barrigada, Tamuning
ASL 93m
활주로
방향 길이(m) 비고
6L/24R 3,662m
6R/24L 3,052m
통계
여객 380만 명(2018년)
운항편수 83,816(2015년)
H/P guamairport.com

괌국제공항(Guam International Airport)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국령 괌(Guam)의 관문 공항으로 '안토니오 B. 원팻 국제공항(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이 정식 명칭이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관광·휴양지 괌의 관문으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부분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이다.

위치[편집 | 원본 편집]

괌 도심(Hagatna)에서 동쪽으로 약 3마일(4.8km) 떨어진 Tamuning, Barrigada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43년, 일본 군 비행장 건설 (Guam Dai Ni)
  • 1944년, 미군 점령 후 아가나 에어필드(Agana Airfield)로 변경. (현재도 아가나공항이라는 표현으로도 종종 불린다)
  • 1967년 3월, 여객터미널 오픈하며 첫 일본 관광객 입국
  • 1975년, 괌공항운영국(Guam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 GIAA) 설립

터미널[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여객 터미널은 괌 공항 단일 여객 터미널로 1996년 9월 10일 오픈했다.

출입국 절차[편집 | 원본 편집]

조건 및 필요 서류 등 세부사항은 괌 출입국 절차 참고

입국[편집 | 원본 편집]

환승[편집 | 원본 편집]

수하물의 경우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 가능하나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 대부분 연결이 안된다)

출국[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항공사 운항 정보[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노선 카운터 사무실 연락처 라운지
대한항공 서울 1F 57~66 C274 +1-671-642-3203/4 Sagan Bisita
제주항공 서울, 부산, 청주, 무안, 간사이, 나리타 2F 5~18 B270 +1-671-649-3936
진에어 서울, 부산 2F 1~8 B226 +1-671-642-2800
에어부산 부산, 나리타 1F 51~56 B224A +1-671-642-7705
티웨이항공 서울, 대구, 나고야, 간사이 1F 45~56 B261
에어서울 서울 1F 45~50 B224A +1-671-642-7705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