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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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금호아시아나 그룹 지주 회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여객 운송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정점에 있는 지주 회사다.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주요 그룹사의 모기업이다.

2017년 11월, 금호홀딩스에 합병해 그룹의 지주 회사가 되었으며 2018년 3월 회사명을 금호고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 부실[편집 | 원본 편집]

박삼구 아시아나항공그룹 회장은 그룹 재건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로부터 부당한 지원 등을 통해 금호고속 지분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그룹의 캐시카우로 불리던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부실은 심화되어 갔고 2018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사건을 계기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부실과 문제점이 세간에 본격적으로 노출되었다. 2019년 회계 부실 보고 등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