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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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 대한항공 |
편명 | KE 642 |
기종 | B707-300 (HL7412) |
일자 | 1976년 8월 2일 |
위치 | 이란 테헤란 메흐라바드공항 |
출발지 | LHR(EGLL) 영국 |
경유지 | THR(OIII) 이란 |
목적지 | SEL(RKSS) 대한민국 |
탑승자 | 5명(승무원) |
사망자 | 5명 전원 |
원인 | 엔진 화재, 표준절차 미준수 |
1976년 테헤란 인근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화물기 추락 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란 테헤란 메헤라바드 공항을 이륙한 대한항공 642편 항공기(B707)가 미상의 원인으로 인한 엔진 화재로 추락해 탑승자(승무원) 5명 전원 사망했다.
발생 경위[편집 | 원본 편집]
이란 테헤란 메헤라바드 공항 활주로 29 방향에서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엔진이 정지했다. 한 쪽 엔진만 작동했기 때문에 기수는 오른쪽으로 회전하게 되었고 공항의 표준 계기출발절차에서 벗어나게 된다. 좌회전해야 했지만 우회전 하는 상태가 됐고 관제사가 항공기에 교신을 보냈지만 소통하지 못했다. 조종사는 항공기 회전과 화재를 인지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항공기는 인근 고도 2020m 산에 추락했다.
사고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엔진 화재와 표준 계기출발절차 미준수 및 기체 제어 불가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