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Blue Origin), 우주 로켓 기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2000년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민간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뉴 셰퍼드(New Shepard)[편집 | 원본 편집]
블루 오리진이 개발 중인 1단 로켓으로 지구 저궤도 우주 관광용으로 개발되었다.
2015년 최초 발사 시험에서 고도 93.5km에 도달하며 성공했다. 낙하산 착륙을 통해 캡슐도 성공적으로 회수되었다. 이후 11월 23일 발사에서는 캡슐과 부스터 모두 성공적으로 회수했으며 100.5km 고도에 도달했다.
2021년 7월 20일, 유인 우주비행을 실시했다. 조종사를 비롯해 창업자 베이조스, 1960년대 우주비행사 시험을 통과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우주비행하지 못했던 월리 펑크, 베이조스의 남동생과 경매 선발한 1명 등 총 4명이 탑승했다.[1][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우주여행
- 우주비행사
- 버진 갤럭틱 : 리차드 브랜슨이 설립한 우주관광 기업이다.
- 스페이스X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인공위성 수송 등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우주관광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