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접기소노인터내셔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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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 소노인터내셔널 |
영문 | SONO INTERNATIONAL |
설립 | 2005년 10월 1일 |
사업분야 | 리조트 운영업 |
대표 | 이광수, 이병천 |
상장 | 비상장 |
본사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
매출 | 7678억 원 (2023년) |
웹사이트 | 홈페이지 |
비고 |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
국내 레저인프라 기업으로 대명소노그룹 내 지주사 지위를 가지고 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79년 설립된 대명건설이 모체로, 그룹 내 주력사 중 하나인 소노호텔앤리조트를 합병하여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2024년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의 지분을 인수하며 항공산업에 진출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05년 10월 1일, 대명소노 콘도미니엄 사업부문 물적 분할 설립
- 2019년, 소노호텔앤리조트로 상호 변경
- 2021년 3월 3일, 소노인터내셔널로 상호 변경 (대명티피앤이, 대명건설 흡수 합병)
- 2021년 10월 1일, 지배회사 대명소노 흡수 합병 → 그룹 지주사
- 2025년 2월, 5000억 원 규모 pre-IPO 투자 유치[1]
- 2025년 하반기, 기업공개(IPO) 예정
항공산업 진출[편집 | 원본 편집]
티웨이항공[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대명소노그룹은 대명엔터프라이즈(서준혁 대표)를 통해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도 관심을 보여 이스타항공을 보유한 VIG파트너스와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6월 28일, 소노인터내셔널을 내세워 JKL파트너스로부터 지분(14.90%, 1056억 원) 매입, 8월에는 대명소노시즌이 지분 10%(708억 원), 소노인터내셔널이 1.87%(133억 원)를 인수해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지분은 26.77%까지 늘었다.[2][3] 2025년 1월 경영개선요구서를 티웨이항공에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2월 양측은 지분 매각 등 협상을 거쳐 2월 26일 2500억 원에 예림당 측이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을 소노인터내셔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명소노그룹이 총 4397억 원을 투자해 티웨이항공 지분 과반을 점하며 새주인이 됐다.
에어프레미아[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10월, 소노인터내셔널(대명소노그룹)이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50%(전체 에어프레미아 주식의 11%, 471억 원)를 인수했다. 2025년 6월 이후 잔여 50% 인수 콜옵션을 포함했다.[4]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대명소노그룹의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약 22%가 되며 대명소노그룹의 에어프레미아 영향력이 커진다.
호텔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소노인터내셔널은 국내 호텔·리조트 외에도 글로벌 호텔사업으로 확장했다. 2022년 미국 워싱턴DC의 '노르망디 호텔'을 인수했으며, 2023년에는 뉴욕의 33시포트호텔뉴욕을,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담데자르호텔(3월), 미국 하와이의 와이키키리조트호텔(4월)을 각각 인수했다.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한진칼로부터 인수한 것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2025년 하반기 기업공개(IPO) 신주 발행해 5천억 원 전액 상환 예정
- ↑ 소노인터내셔널, 티웨이항공 지분 매입 … JKL 엑시트?(2024.7.2)
- ↑ 소노, 티웨이항공 주식 추가 매입 … 경영권 방향은?(2024.8.3)
- ↑ 대명소노그룹, 이번엔 에어프레미아 지분 매입(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