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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항공위키

소노인터내셔널을 포함한 호텔, 리조트 기업 집단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79년 대명주택(현 대명건설)으로 출발해 1987년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며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9년 리뉴얼 및 사명 변경을 통해 현재의 대명소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공정위가 지정한 대기업집단에 포함됐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 소노인터내셔널: 그룹 지주사
  • 대명건설
  • 대명소노시즌
  • 대명스테이션
  • 소노파트너스
  • 대명복지재단

항공산업 진출[편집 | 원본 편집]

2010년 아시아 최대 LCC에어아시아의 한국 영업권을 확보하며 항공산업 간접 진출을 모색했다.

2011년 대명엔터프라이즈(현 대명소노시즌)를 통해 매물로 나온 티웨이항공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당시 협상이 결렬되며 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했다. 2015년에는 저비용항공사를 직접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내보이기도 했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 항공사 알리탈리아의 한국총판(GSA)을 맡아 2021년까지 국내 영업을 대리했다.

2024년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시즌을 통해 티웨이항공 지분(26.77%, 8월 기준)을 인수하며 항공산업에 본격 진출했다.[1] 2024년 10월에는 소노인터내셔널이 JC파트너스의 유한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 지분 50%를 인수했다. 2025년 6월까지 나머지 50%를 인수하면 에어프레미아 전체 지분의 22%를 점유하게 된다. 사실상 국내 항공사 2곳의 2대 주주 자리에 오른 것이다.[2]

2025년 1월, 사내 조직인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의 경영권 인수를 염두에 두고 꾸며진 것이라고 분석했다.[3]

2025년 1월 20일,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 경영진 퇴진과 신규 투자 유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 요구서를 티웨이항공에 전달했다. 21일에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 전달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청했다.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를 본격화했다. 아울러 에어프레미아 합병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췄다.[4][5]

2025년 2월 26일, 소노인터내셔널이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량(46.26%)을 25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3월 31일까지 잔금 지불하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6]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