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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방(Smart Bag), 배터리가 장착된 가방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최근 개인 휴대용 IT 기기가 일반화되면서 충전에 필요한 배터리를 내장한 가방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스마트 가방은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용품 충전을 물론 GPS, 블루투스, 자체 중량 측정 등 배터리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업계는 리튬 배터리의 과열, 발화 위험성에 따라 화물칸에 배터리(를 내장한 전자제품)를 부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스마트 가방 역시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위탁 수하물 접수를 금지하는 추세가 항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1][2][3]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은 대부분 허용하지 않지만 항공사에 따라서는 휴대 수하물로도 허용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은 배터리가 분리가 안되는 경우에는 기내에 휴대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