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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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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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ABL
AIR BUSAN
설립 2007년 8월 31일
( 16년 )
취항 2008년 10월 27일
항공기 24대
여객 4,492,127명 (2021년)
매출 1,762억 원 (2021년, 별도매출)
H/P flyairbusan.com

에어부산(Air Busan) : 대한민국 저비용항공사

개요

부산, 경남 기업들과 아시아나항공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부산을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그룹에 속해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을 할 만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12월 코스피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연혁

  • 2007년 8월 31일, 부산국제항공으로 설립 → 2008년 2월 12일, 에어부산으로 상호 변경
  • 2008년 10월 27일, 부산-김포 국내선 취항
  • 2010년 3월 29일, 부산-후쿠오카 국제선 취항
  • 2013년 5월 : 누적 탑승객 1천만 명 돌파
  • 2017년 6월 : 누적 탑승객 3천만 명 돌파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2019년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매출감소와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여객사업 부진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2021년 말 기준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022년 6월, 3대1 무상감자 및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7~8월 예정)[1]

자본·부채 현황 (단위: 억 원)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9월 비고
자본총계 1523 1081 1103 1305 502
부채총계 1504 8777 9242 8792 1조1179
부채비율(%) 98.76 811.83 838.17 673.56 2227.64
자본잠식률(%) - - - 32.69 56.98 2021년부터 자본잠식 상태

특징

일반적인 저비용항공 콘셉트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운항 초기에는 국내 항공 소비시장 정서를 고려해 수하물, 기내식 등 대부분 무료로 제공했으나 점차 저렴한 운임을 지향하면서 수하물, 기내식 모두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3060 셔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만큼 김해 노선에 공을 들였다. 주력 노선인 김해-김포 노선에서는 3060 셔틀 개념을 도입해 강력한 스케줄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매 정시와 30분 등 30분 간격으로 일정한 항공기 운항 스케줄이 특징이다.

번들 상품

기본 항공권 외에 수하물, 사전 좌석 지정, 라운지 등의 상품을 묶은 번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유료 서비스를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구분 항공권 수하물 사전좌석지정 기타 가격[2]
스마트 특가/이벤트 항공권 위탁 수하물 15kg ○ (일반좌석) 31,000 ~ 42,000원
스마트업 ○ (전 좌석) 부산 출발 라운지 45,000 ~ 59,000원
스마트플러스 실속/일반 항공권 위탁 수하물 23kg ○ (일반 좌석) 31,000 ~ 42,000원
프리미엄 ○ (전 좌석) 기내식 + 부산 출발 라운지 39,000 ~ 59,000원

라운지 서비스

거점 도시/공항인 부산/김해공항에 유료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 25,000원/인)

회원 프로그램

보유 항공기

2022년 9월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A320-200 6 -
A321-200 8 -
A321LR 2 -
A321NEO 4 2 2023년 2대 추가 도입 예정
22 2

설립 초기에는 아시아나항공 B737 여객기를 넘겨받아 운용했으나 이후 2016년 경 모두 퇴출하고 현재는 A320 계열 기종으로 단일화해 운용하고 있다. 2020년 03월 18일 에어부산의 첫 A321neo가 인천으로 도입되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현재국내에서 가장많은 A321NEO를 운영중이다.

기타

지분 구조

2022년 9월 30일 기준
주주 비중(%) 비고
아시아나항공 41.89 모기업, 대주주
우리사주 0.16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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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