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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고의로 일으킨 항공사고

항공위키

실수나 외부 환경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 조종사가 고의로 일으킨 항공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비행 중 항공기 작동 이상, 악기상 등 외부 환경이나 조종사 실수나 아닌 자살 시도 등 조종사가 고의로 일으킨 항공사고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일자 항공사 편명/항공기 구간 범인 사망 내용
1976.9.26 아에로플로트 An-2 - Vladimir Serkov 5명 조종사가 비행기를 아파트에 추락시켜 본인 및 주민 사망
1977.1.5 코넬란에어 비치크래프트 호주 스프링스공항 Colin Richard Forman 5명 해고를 당해 회사에 불만을 품은 포먼이 비치크래프트 비행기를 몰고 회사 빌딩에 추락
1980.6.1 Táxi Aereo Garapu[1] EMB-721 Mauro Milhomem 8명 부인과 싸우고 난 뒤 비행하던 그는 승객 4명을 태운 채 장모가 소유한 호텔로 돌진하려 했지만 인근 건물과 충돌
1982.2.9 일본항공 350 후쿠오카-하네다 카타기리(기장) 24명 하네다 접근 중 리버서 작동시켜 바다에 추락
1994.4.7 페덱스 705 멤피스-산호제 캘러웨이(편승 승무원) 0명 자살 목적으로 조종사들을 살해하려고 했으나 제압당했고 항공기는 무사히 착륙
1994.8.21 로얄에어모로코 630 아가디르-카라블랑카 카야티(기장) 44명 기장이 이륙 직후 오토파일럿을 중단시키고 추락
1997.12.19 실크에어 185 자카르타-싱가포르 츠웨이밍(기장) 104명 비행 중 기체 파손되면서 추락
1999.10.11 보츠와나항공 ATR 42 - 파츠웨 1명 의료적인 이유로 비행 금지된 조종사가 항공기를 몰고 이륙해 자살을 알리고 추락
1999.10.31 이집트항공 990 JFK공항-카이로 가밀알바투티(부기장) 217명 부기장이 엔진 작동을 중지시켜 추락
2013.11.29 LAM 모잠비크 470 마푸토-루안다 페르난데스(기장) 33명 기장이 조종실을 비운 사이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
2015.3.24 저먼윙스 9525 바르셀로나-뒤셀도르프 루비츠(부기장) 150명 기장이 화장실 간 사이 문을 걸어 잠그고 알프스 지역에 고의 추락

각주


  1. 브라질 에어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