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광고(Airplane Advertising), 항공기를 이용한 광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상업용 항공기는 주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항이라는 지역을 오가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홍보 매체로 사용하기에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런 항공기 동체 혹은 객실을 대상으로 광고를 게재하기도 한다.
저비용항공 & 광고[편집 | 원본 편집]
저렴한 항공권 제공을 수단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는 항공권 수익보다는 오히려 부가수익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다. 부가수익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항공기 광고다. 초저비용항공사로 알려진 미국 스피리트항공은 공개적으로 객실 내 광고 수주 영업을 펼치고 있다.[1]
광고 유형[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를 이용한 광고는 대표적으로 동체 외부를 이용한 래핑과 객실 내부 인테리어를 이용한 광고 등이 있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에서 광고 게시 등의 방식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항공기 래핑[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래핑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주로 항공기에 이미지를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항공기라는 거대한 이동 수단에 그려 넣은 래핑은 색다른 이미지를 주어 독특하다. 자사의 홍보나 유료 광고 용도로 이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래핑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이며 2022년 12월부터는 항공기 동체 전체를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2]
항공기 객실[편집 | 원본 편집]
일부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객실 내 좌석 등받이, 식사 테이블 등에 게시하는 광고 형태가 있으며 선반(Overhead Bin)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