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광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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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항공권]] 제공을 수단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는 항공권 수익보다는 오히려 [[부가수익]]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다. 부가수익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항공기 광고다. [[초저비용항공사]]로 알려진 미국 [[스피리트항공]]은 공개적으로 객실 내 광고 수주 영업을 펼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info_etc/182237 기내 광고로 항공요금이 저렴해진다면?(2011.11.9)]</ref>
저렴한 [[항공권]] 제공을 수단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는 항공권 수익보다는 오히려 [[부가수익]]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다. 부가수익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항공기 광고다. [[초저비용항공사]]로 알려진 미국 [[스피리트항공]]은 공개적으로 객실 내 광고 수주 영업을 펼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info_etc/182237 기내 광고로 항공요금이 저렴해진다면?(2011.11.9)]</ref>


==항공기 래핑==
== 광고 유형 ==
항공기를 이용한 광고는 대표적으로 동체 외부를 이용한 [[래핑]]과 객실 내부 인테리어를 이용한 광고 등이 있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에서 광고 게시 등의 방식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항공기 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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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항공기 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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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동체 외부에 필름이나 페인팅을 통해 광고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거대한 항공기 크기 만큼이나 효과가 크다. 우리나라에서 래핑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이며 2022년 12월부터는 항공기 동체 전체를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955 6일부터 항공기 외부 전체 래핑 광고 허용(2022.12.5)]</ref>
항공기 동체 외부에 필름이나 페인팅을 통해 광고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거대한 항공기 크기 만큼이나 효과가 크다. 우리나라에서 래핑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이며 2022년 12월부터는 항공기 동체 전체를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955 6일부터 항공기 외부 전체 래핑 광고 허용(2022.12.5)]</ref>


==항공기 객실==
===항공기 객실===
일부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객실]] 내 좌석 등받이, 식사 테이블 등에 게시하는 광고 형태가 있으며 [[선반]](Overhead Bin)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일부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객실]] 내 좌석 등받이, 식사 테이블 등에 게시하는 광고 형태가 있으며 [[선반]](Overhead Bin)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2022년 12월 6일 (화) 18:33 판

항공기 광고(Airplane Advertising)

항공기를 이용한 광고를 말한다.

개요

상업용 항공기는 주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항이라는 지역을 오가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홍보 매체로 사용하기에 매력적이다. 그래서 이런 항공기 동체 혹은 객실을 대상으로 광고를 게재하기도 한다.

저비용항공 & 광고

저렴한 항공권 제공을 수단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는 항공권 수익보다는 오히려 부가수익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다. 부가수익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항공기 광고다. 초저비용항공사로 알려진 미국 스피리트항공은 공개적으로 객실 내 광고 수주 영업을 펼치고 있다.[1]

광고 유형

항공기를 이용한 광고는 대표적으로 동체 외부를 이용한 래핑과 객실 내부 인테리어를 이용한 광고 등이 있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에서 광고 게시 등의 방식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항공기 래핑

항공기 래핑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항공기 동체 외부에 필름이나 페인팅을 통해 광고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거대한 항공기 크기 만큼이나 효과가 크다. 우리나라에서 래핑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이며 2022년 12월부터는 항공기 동체 전체를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2]

항공기 객실

일부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항공기 객실 내 좌석 등받이, 식사 테이블 등에 게시하는 광고 형태가 있으며 선반(Overhead Bin)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