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7년
불가리아 최초 항공사 Bunavad 운항 개시
1930년
TWA, 뉴욕-로스앤젤레스 구간을 시작으로 운항 개시
1939년
Handley Page Halifax, 초도 비행. Handley Page가 개발한 대표 대형 폭격기로 1945년까지 6,176대 생산되었다.
1947년
볼리비아 민간항공국(Bolivian Directorate General of Civil Aviation) 설립
1951년
일본항공(Japan Airlines), 국내선 운항 시작. 당시 항공기와 조종사 모두 노스웨스트항공으로부터 빌어 사용했다. Martin 2-0-2 "Mokusei"가 초도 항공기로 이용되었다.
1955년
사브가 개발한 전투기 Saab 35 Draken, 초도 비행. 1974년까지 총 651대 생산되었다.
1968년
Northeast Airlines 소속 946편 항공기(Fairchild Hiller FH-227), 보스톤에서 몽펠리에까지 비행 도중 조종 실수로 추락해 탑승자 32명 사망했다.
1985년
에미레이트항공, 첫 운항 시작. A300 항공기로 두바이-카라치 구간을 운항했다. 당시 사용한 A300 항공기는 파키스탄항공에서 임대(리스)한 것이었다.
30년이 지난 2020년 기준 항공기 259대로 140개 도시를 운항하며 여객 수송실적(Passenger Kilometers)에서 세계 4위권에 오른 거대 항공사로 성장했다.
1991년
에어버스의 장거리 여객기 A340, 초도 비행. 엔진 4개를 장착한 장거리용으로 2011년까지 총 377대 생산되었다.
1992년
대한항공이 서울-로스앤젤레스-상파울로 노선을 개설함으로써 한국에서 남미로 연결되는 직항로가 처음 개설되었다.
1994년
엔진 두 개짜리 중소형 헬리콥터 Bell 430, 초도 비행. 2008년까지 총 136대 생산되었다.
2000년
러시아 공군 소속 일류신 Il-18, 추락해 탑승자 86명 전원 사망
2007년
에어버스가 야심차게 내 놓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초대형 여객기 A380 의 첫 상용 비행이 이루어졌다.[1]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시드니 구간에 A380 항공기를 투입했으며 25일, 26일 항공편 항공권은 eBay를 통한 경매로 진행되었다. 이 경매를 통해 가장 비싼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이 미화 100,380 달러에 판매되었다.
이때 비행한 항공편명은 "SQ380"으로 퍼스트클래스 12석, 비즈니스클래스 60석, 그리고 이코노미클래스 399석 총 471석으로 구성된 항공기였다.
하지만 항공시장의 급변으로 대형 항공기 수요가 줄어들면서 도입 10년 만인 2016년 싱가포르항공은 더 이상 A380 임차계약(리스)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을 정도로 A380 기종의 미래는 밝지 않다.[2]
2015년
러시아 항공사 Transaero,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 1991년 운항을 시작해 모스크바 브느코보, 상트페테스부르크 등을 거점으로 150여 도시에 취항했다. 운항 중단 당시 보유 항공기는 97대로 2021년 현재도 파산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2018년
벨기에, F-35A 전투기 34대(65억 달러) 도입 결정. 기존 1980년대 후반 도입했던 F-16 전투기 52대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