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1년
사상 최초로 승객을 수송하는 삼엽기(3겹 날개) 시험 비행이 있었는데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승객 1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는 비행기로 이탈리아 Maggiore 호수에서 시험했으나 이 수상 비행기는 무게 55,000 파운드를 견디지 못하고 호수로 추락해 버리고 말았다.
1930년
캐나다 캘거리공항에 사상 최초로 착륙유도장치인 항공등화시설 중 하나인 라이팅(Lighting)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1943년
Pan Am 소속 1104편 항공기(Margin M-130 Flying boar, 일명 필리핀 클리퍼)가 캘리포니아 Ukiah 에서 추락해 탑승자 19명 전원 사망했다. 비행기는 매우 나쁜 날씨 상태에서 산에 충돌했다.
1951년
영국이 개발한 폭격기 English Electric Canberra, 사상 최초로 중간 급유없이 대서양 횡단한 최초의 제트 비행기가 되었다.
1952년
델타형 날개 형태(삼각익)를 가진 컨셉 비행기였던 Saab 210 Draken(kite or dragon), 스웨덴에서 첫 비행 성공
1960년
보고타를 출발해 몬테고 베이(Bay)로 비행하던 아비앙카(Avianca) 소속 671편 항공기(Lockheed Constellation)가 자마이카 몬테고 베이에 착륙하던 중 화염에 휩싸여 37명 사망했다. 이는 자마이카 역사상 가장 큰 항공사고였으며, 콜롬비아 국적기 아비앙카 최초의 사고였다.
1963년
Fairchild社가 개발한 헬리콥터 Hiller FH-1100, 초도 비행. 1973년까지 총 253대 생산되었다.
1968년
핵무기 4발을 장착한 미공군 소속 폭격기 B-52 Stratofortress가 그린랜드 Thule 공군기지 인근 바다에 떨어졌다. 일명 브로큰애로우(Broken Arrow)라 불리는 분실을 포함한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단순 핵병기 사고 중 하나다.
1970년
보잉이 개발한 대형 항공기 B747, 팬암(Pan American)에서 상용 비행을 시작했다. (뉴욕 - 런던)
1972년
미해군에서 활약한 4인승 전투기 Lockheed S-3 Viking, 첫 비행. 1974년부터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187대 생산되었다.
1972년
미 연방항공청(FAA), 워싱턴 덜레스(Dulles)공항에서 사상 최초로 카테고리 IIIa 착륙유도시스템 운영을 승인했다.
1974년
한국과 독일, 비자면제협정 체결
1976년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Concorde)가 정기 여객 항공 스케줄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BOAC(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 영국항공 전신)이 런던-바레인 구간에서, 에어프랑스가 파리-리오데자이로 구간에서 콩코드를 투입했다. 2003년까지 약 27년간의 비행을 통해 항공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980년
이란항공(Iran Air) 소속 291편 항공기(B727)가 악기상 속에서 테헤란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28명 전원 사망했다.
1984년
한국-사우디아라비아, 항공협정 체결
1985년
갤럭시항공(Galaxy Airlines) 소속 203편 항공기(Lockheed L-188 Electra)가 네바다주 리노(Reno)공항에서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탑승자 70명 가운데 단 한 명만 살아 남았다. 사고는 우측 날개쪽 작은 air-start door가 제대로 닫히지 않아 기체 흔들림과 소음이 발행하면서 Stall(실속 : 양력이 중력보다 작아져 비행 유지가 불가능) 상태가 되면서 추락한 것이다.
1999년
니카라과 공군 소속 안토노프 An-26 수송기가 니카라과 블루필드 인근 산에 추락해 탑승자 28명 전원 사망
2003년
2010년
Cargolux 소속 화물기(B747F)가 룩셈부르크공항 착륙 도중 활주로 상에 있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파손되고 항공기 랜딩기어가 심대한 파손된 이 사고는 관제실수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 합병하면서 지주회사인 IAG 설립, 세계 3위 규모의 항공그룹 탄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