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11월 23일에서 넘어옴)

11월 2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34년

프랑스의 Bloch MB.200 폭격기를 개량시킨 Bloch MB.210 첫 비행 성공

1942년

Vought V-173

'(하늘을) 나는 팬케익'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Vought V-173, 초도 비행. 미 해군에서 운용할 비행기를 개발하던 Vought XF5U 계획 중 하나였다. 하지만 개발이 이어지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1946년

전쟁 중 사용된 폭격기를 개량 발전시킨 Avro 691 Lancastrian가 이날 제트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선(런던-파리) 여객을 수송했다. 두개의 피스톤 엔진과 더불어 제트 엔진 2개를 장착했으며 두 구간 비행시간은 단 41분이었다.

1947년

미 공군에서의 운용을 목적으로 개발되던 중량 화물 수송기 Convair XC-99 항공기, 초도 비행. 하지만 단 1대만 제작되고 중단되었다.

1959년

보잉사가 제작한 B720 항공기의 첫 시험 비행 성공. B707 기종에서 개발 발전된 모델로 엔진 4개를 장착하고 1,010대(B707 포함)가 생산되어 팬암, TWA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1년

Aerolíneas Argentinas 소속 322편 항공기(de Havilland DH-106 Comet 4)가 비라코포스-캄피나스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탑승자 52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부조종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1962년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297편 항공기(Vickers Viscount 745D)가 1,800미터 상공에서 새와 충돌해 메릴랜드 콜롬비아에 추락해 탑승자 17명 전원 사망했다. 비행기 수직 안정판이 새와 충돌해 부러지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추락한 것이다. (조류 충돌, Bird Strike, 버드 스트라이크)

1964년

TWA 소속 800편 항공기(B707)가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중 엔진 작동 이상으로 이륙을 중지했으나 멈춰서지 못하고 화재가 발생하면서 탑승자 73명 중 50명 사망했다. 활주로를 달리던 중 4번 엔진 작동이 중지되고 2번 엔진 리버서(Reverser)가 작동하자 조종사는 이륙을 중단하고 급하게 멈춰서려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다.

1973년

대만이 개발한 T-CH-1 터보프롭 훈련기의 첫 비행 성공. 대만 공군에서 훈련기로 사용되었으며 52대 생산되었다.

1981년

대한항공, F-5E(제공호) 전투기 조립 생산을 시작했다.

1985년

아테네에서 카이로로 비행하던 이집트항공 소속 648편이 하이재킹 당했다.  해당 항공기는 몰타(Malta)에 착륙했고 이집트 군대는 납치범 진압에 들어갔지만 그 과정에서 60명이 희생되었다.

1989년

에어버스의 A310-300 항공기가 에어프랑스 소속으로 첫 상업 비행(리옹-뉴욕)을 시작했다.

1996년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961편이 하이재킹 당해 비행하다가 연료가 고갈되어 코모로스(Comoros) 섬 인근 바다 위(인도양)로 추락해 탑승자 175명 가운데 125명 사망하였다. 대량 희생자가 발생한 것은 착수 이후 탈출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Ditching_of_Ethiopian_Airlines_Flt_961.JPG
코모로스 섬 해안 바다로 떨어져 산산히 부서지는 에디오피아 항공기

2001년

대한항공, 호주 국내선 영업.  호주 안셋항공 파산으로 좌석난이 발생하자 대한항공이 요청한 호주 브리즈번-시드니 구간 영업권을 호주 정부가 승인했다.

하늘의 자유 참고

2005년

Jetairfly 운항 개시. 2016년 10월부터 TUIfly Belgium로 브랜드 변경

2009년

이탈리아 공군 소속 Lockheed C-130 허큘리스, 피사 갈릴레오 갈릴레이 공항 이륙 중 추락해 조종사 및 승무원 5명 전원 사망.

2012년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Liaoning 진수. 중국 전투기 Shenyang J-15 시범 운용

2013년

싱가포르항공, 세계 최장거리 노선 정기 항공편(SQ21, 싱가포르-뉴욕) 운항 중단[1]

하지만 싱가포르항공은 2018년 10월 해당 노선에 재취항했다.

2021년

단발 터보프롭 항공기 Beechcraft Denali, 초도 비행.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