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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에서 넘어옴)

6월 2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8년

캐나다 최초의 항공우편 시작. 몬트리올에서 토론토 구간 항공우편 서비스 시작.

1927년

소련에서 개발된 단발 복엽 비행기 Polikarpov Po-2, 초도 비행. 농업용에서 군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약 3만대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30년

미 항공기개발연구소의 Albert Taylor, Leo Young은 무선 항법장비를 통해 비행기의 비행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1932년

Pulkovo Airlines 탄생.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거점으로 운항하였으며, 2006년 로시야항공(Rossiya Airlines)으로 합병되었다.

1956년

사고기와 동일 기종

BOAC 소속 항공기(Canadair C-4 Argonaut)가 나이지리아 카노(Kano)공항을 이륙했으나 폭우, 강한 바람 등과 맞부딛히면서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불과 1.5마일 떨어진 곳에 그대로 추락해 탑승자 45명 중 32명 사망했다.

1956년

소련에서 개발된 전투기 수호이(Sukhoi) Su-9, 초도 비행. 1970년대 퇴역할 때까지 총 1,150대 생산되어 소련에서 운용되었다.

1960년

HS 748

중거리 터보프롭 항공기 Hawker Siddeley HS 748, 초도 비행 성공. 인도 공군과 인도 항공 등에서 사용되었으며 380대 생산되었다.

1972년

푸에르토리코 메르세디타공항에 접근 중이던 Priair 소속 191편 항공기(de Havilland DH. 114 Heron 2B)가 추락해 조종사 포함 5명 사망했다. NTSB는 당시 조종사는 활주로에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복행(Go-around)했으나 비행기는 실속(Stall)에 빠지면서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1975년

Eastern Air Lines 소속 66편 항공기(B727)가 미국 뉴욕 JFK공항에 추락해 탑승자 124명 중 113명 사망했다. 항공기는 JFK공항에 착륙하기 바로 직전 강한 윈드시어(Wind shear)로 인해 지상에 추락했다.

1982년

프랑스 최초의 우주인 등장. 소련 우주비행 계획의 일원으로 참가

1982년

영국항공 009편 화산재 사고(1982년)
영국항공 009편

영국 British Airways 소속 009편 항공기(B747)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Galunggung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 때문에 엔진 4개가 모두 꺼지는 상황에 직면했으나, 글라이딩 비행 상태로 화산재 지역을 벗어나 다시 엔진을 가동시켜 자카르타공항으로 무사히 비상착륙했으며 탑승자 263명 모두 무사했다.

1994년

워싱턴 페어차일드 공군기지에서 B-52 Stratofortress 폭격기가 방향을 잃고 추락해 조종사를 포함, 4명 전원 사망했다. (실제 추락 장면 : https://www.youtube.com/watch?v=182AepOJjMs)

2002년

노스웨스트항공, 업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승객 스스로가 예약을 바꾸거나 항공권(e-ticket)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캐나다 저비용항공사인 웨스트제트(WestJet), 지역 항공사 WestJet Encore 자회사 설립. 2020년 기준 봄바디어 Dash 8 Q400 47대로 캘거리, 토론토를 거점으로 운항하고 있다.

2014년

리야드에서 출발해 파키스탄 페샤와르(Peshawar)공항에 착륙 중이던 파키스탄항공(PK) 소속 756편 항공기(A310)가 지상으로부터 15여 발의 총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승무원 2명과 승객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승객은 결국 사망했다.

2021년

아이슬란드 저비용항공사 PLAY, 운항 시작. 2년 전 파산했던 와우에어 후속으로 출범했다.

2021년

성정이 매물 시장에 나왔던 이스타항공을 인수했다. 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