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항공

뱀부항공(Bamboo Airways): 베트남 항공사로 2017년 설립, 2019년 1월 16일 상업비행 시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베트남 부동산 그룹인 FLC가 56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항공사로 베트남항공 이후 두번째 FSC 항공사이다. 최초 운항은 A321neo 계열 항공기로 시작, 그 후 B787-9 항공기 드림라이너를 도입해 규모를 키워갔다.

경영난을 겪으면서 2023년 힘람그룹으로 매각되었다.

2017년, 설립
2018년 7월 9일, 베트남 운항증명 획득
2019년 1월 16일, 운항 개시 (호치민-하노이)
2021년 7월, 하노이-샌프란시스코 취항(첫 미주 노선)^[1] → 9월 23일, 정기편 취항(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2023년 1월 3일, 화물 법인 Bamboo Airways Cargo JSC 출범
2023년 3월, FLC그룹 뱀부항공 지분 전량(21.7%) 매각^[2]
2023년 6월, 부동산 기업 힘람그룹(Him Lam Group)이 인수하며 일본인 경영진(오니시 마사루 전 JAL 사장, 오시마 히데키 전 JAL 부사장) 합류^[3] → 이후 3차례 더 경영진 교체

비즈니스클래스는 물론 무료 위탁수하물 29kg 허용, 무료 기내 서비스 기내식, 담요, 주류 및 음료, 신문 및 기내 엔터테이먼트(IFE) 등이 제공되고 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는 2019년 10월 17일 다낭 노선을 시작했으며 인천 - 나트랑 정규 노선 운행 중이다. 우리나라 청주·제주 노선은 물론 호치민과 하노이 등으로 취항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다른 나라로는 체코 프라하 정기노선을 운행 중이다. 근처 아시아 국가들을 잇는 노선과 유럽 호주 및 미주노선을 계약 및 운행하는 중이다.

2022년 10월 기준, 항공기 보유대수는 30대에 이르렀지만, 이후 경영난에 빠지면서 2023년 12월 기준 10대(에어버스 7대, 엠브레어 3대)로 줄었다.

한국
- 인천-다낭: 2019/10/17 ~
- 인천-나트랑: 2019/11/16 ~
- 인천-하노이: 2020/6/2 ~
- 인천-호치민: 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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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카테고리	설립/운항	비고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	FSC	1956년
비엣젯 (VietJet Air)	LCC	2007년/2011년
뱀부항공 (Bamboo Airways)	FSC	2017년/2019년	FLC 산하
제트스타퍼시픽항공 (Jetstar Pacific Airlines)	LCC	1990년/1991년	콴타스 자회사 제트스타 프랜차이즈 항공사
빈펄에어 (Vinpearl Air)	LCC	2019년/2020년	빈그룹 산하
바스코항공 (Vasco Airlines)	-	1987년/2004년	전세 항공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