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 이용 수수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여행사 또는 온라인 사이트(OTA)를 통해 항공편 예약 시 대부분 예약중개시스템인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를 이용하게 되는데 여행자의 예약을 생성, 변경할 때마다 일정한 수수료를 지불한다. 예약 편도 구간당 3.5달러(GDS에 따라 다름) 가량을 지불하기 때문에 왕복 여정을 생성할 경우 7달러가 GDS 수수료가 된다.
여행사에서 예약번호(PNR)를 생성, 취소를 반복하면 고스란히 항공사 비용으로 누적된다. 또한 GDS에 남겨진 예약번호는 매년 보관료가 발생한다.[1] 이 때문에 일부 항공사는 GDS 수수료를 별도로 부과하기도 한다.[2]
GDS 수수료는 대형 항공사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라이언에어,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대형 LCC가 GDS에 가입하지 않고 자체 온라인 시스템(홈페이지)를 통한 Web 판매 채널에 집중한다. 그러나 판매채널 강화를 위해 에어아시아 등 GDS에 가입하는 LCC도 증가하고 있다.[3]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