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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산업 추진을 위한 국책 사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심항공교통(UAM) 국내 조성을 위해 상용화 전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 차원의 실증사업이다.

K-UAM 로드맵[편집 | 원본 편집]

구분 준비기 초기 성장기 성숙기
시기 2020~2024년 2025~2029년 2030~2035년 2035년 ~
내용
  • 이슈·과제 발굴
  • 법·제도 정비
  • 시험·실증(민간)
  • 일부 노선 상용화
  • 도심 내외 거점
  • 연계교통체계 구축
  • 비행노선 확대
  • 도심 중심 거점
  • 사업자 흑자 전환
  • 이용 보편화
  • 도시 간 이동 확대
  • 자율비행 실현

실증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인프라 구축 (~2022년)[편집 | 원본 편집]

  • 2020년 9월, 연구 용역
  • 2020년 12월, 논의·공모·평가 → 본회의 의결
  • 2021년 4월, 인프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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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증사업 협약식(2023.2.22)

개활지 실증을 위한 이착륙장·격납고 건축, 시험장비 설계·구축 및 인프라 운용시험을 실시했다.

그랜드챌린지 1단계 (2023년)[편집 | 원본 편집]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고흥)에서 K-UAM GC 모사 시험, 비행체 안전성 및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 실증에 총 통합운영 7개 컨소시엄(35개사), 단일분야 5개 컨소시엄(11개사)이 각각 구성되어 참여했다. (협약식, 2023.2.22)[1]

  • 실증 기간: 2023년 8월 ~ 2024년 12월 (전남 고흥 개활지)[2]
구분 참여 주요 컨소시엄 실증 참여 기체
통합운영 부문 35개사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 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 (K-UAM 원팀) OPPAV, S-A2
대우건설, 제주항공 ALIA 250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파블로항공,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UAM 퓨처팀) VX4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리콤 (K-UAM 드림팀) Joby S4
민트에어, 롯데정보통신, 롯데렌탈 (롯데팀) Journey
중소기업 팀(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팀, UAMitra팀) Prosperity
단일 부문
  • 기체
  • 교통관리
11개사

그랜드챌린지 2단계 (2024년)[편집 | 원본 편집]

초기에는 준도심, 하반기부터는 도심에 준하는 인구밀도를 가진 지역에서 상용화에 준하는 시험 비행 추진

  • 실증 기간: 2024년 8월 ~ 2025년 6월 (수도권)
  • 공개 실증: 2024년 2월 28일 (OPPAV)

상용화 착수(2025년)[편집 | 원본 편집]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 및 인프라 민간 제공을 통해 상용화 착수를 지원한다.

R&D 연계[편집 | 원본 편집]

초기 UAM 교통관리 서비스 및 항로 이탈 모니터링을 위한 정보 획득, 활용 체계, UAM 객체별 운용 능력 및 절차 확보를 위한 가상 통합운용 등 과제를 추진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국토교통부는 자유로운 실증 실험 및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항공 관련 법 외 도심항공교통법을 제정했다. 최소한의 안전 관련 규제를 제외하고는 K-UAM 그랜드챌린지 추진 과정에서는 도심항공교통법을 적용하게 된다.[3]

각주